2016년 11월 8일 화요일

파타야자유여행 파타야 페러셀링

파타야 페러셀링


미팅장소는 LK empress, 파타야 soi12 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참고부탁드립니다.
13:00에 미팅하는 상품입니다.
늦으시면 절대 안돼며 5분 기다려드리고 5분지나도 
오지않을경우 No show 처리되며 환불불가하니 꼭~ 시간맞춰 가주시기 바랍니다.



이티투어 회원들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할인쿠폰 혜택입니다.





패러세일링만 간단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다녀와봤습니다. 
오후에 도착해서 찍은사진이에요. 정말 사람이 없어요~!! 
일하는 직원들도 여유가 있는지 안내려 주고 계속 태워 주더라고요. 




투어 담당자를 만나 바로앞 비치로 향합니다. 
배가 좀 멀리 도착했네요. 




오늘 타고 갈 배가 요 앞에 보입니다. 




하지만 건너갈 때 이렇게 무릎까지 물이 찬다는 거! 
현재 기준이고 우기때가 되면 배를 조금 더 가까이 댈 수 있어서 물에 빠지는 폭도 훨씬 적을 거라는 말씀! 
 
 


힐튼 파타야를 뒤로하고 고고! 
보트타는 시간은 5분도 되지 않았던것 같아요.
멀어지는 파타야 해변을 바라보면 금방 도착하게 됩니다. 




이동 중인 배 안을 잠깐 둘러봤어요. 새것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물어보니 최근에 교체한 것이라고 합니다.
오후 산호섬 투어도 같은 종류 배로 운영한다고 하네요. 총 20명 정도 탑승한다고 합니다. 




도착하니 정말 오전이랑 다른 풍경. 
손님은 우리일행 빼고 다른 팀 3명정도 본 것 같아요. 
직원들도 쉬고 있네요. 




이렇게 신발, 카메라 모자, 핸드폰 등등은 동반할 수 없다는 강력한 사인이 여러곳에 있습니다. 
가끔 액션캠을 지니고 오는 분들은 가지고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위에서 본 비치로드 풍경을 찍어보고 싶었지만 ㅠ_ㅠ
끝끝내 카메라를 허락하지 않으셔서 해보지 못했네요.
단 머리나 팔에 장착하는 액션캠은 쓸수 있다고하네요!
 
 


한편에 구명 조끼가 준비되어 있고요. 
구명조끼 입으면서 물어봅니다. 똑남? 안똑남?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기 배가 싸인을 보내고 있네요. 이제 시작!




이렇게 발로 힘차게 뛰어 주셔야 합니다. !! 




드디어 하늘 위로 올라갑니다. 워낙 여러가지 끈으로 안전장치가 연결되어 있어 무섭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어요.




사진으로 보니까 파타야 비치도 굉장히 깨끗해 보이네요. 




물에 빠졌습니다. -_-; 똑남이라고 말한 기억은 업는데 말이죠. 
하지만 머리까지는 빠지지 않으니 혹시 라도 고민하는 분이 있으시다면 참고해주세요. 






파타야 오전에 보는 풍경이랑 사뭇 다릅니다. 
확실히 여유가 있네요. 하늘위에 두둥 떠다니는 사람들이 확실히 적어 보이네요. 
총 시간은 30분 정도밖에 안걸렸어요. 바로 했거든요.
장점은 한가한 시간에 가기 때문에 그만큼 즐길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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